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
초등학교 가기 전 우리 아이 준비할 게 너무 많아 걱정이시죠?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잘하고 있어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사실 공부보다 친구들하고의 교유관계라던지 친구들과의 배려 규칙 이런 것들에 대한 학습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아이들끼리 작은 다툼이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하는 일들이 잦아져서 친구들끼리 서로 잘 지내는 것도 괭장히 중요합니다.
아이초등학교 입학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막연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입학 전 준비에 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습관 가르치기
유치원을 졸업하고 학교에 가면
혼자 용변처리를 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혼자 화장실가서 용변을 처리하려면 어려움이 조금 있을 수 있지만 7살 2학기부터 집에서 스스로 볼일을 본 후 휴지를 잘 접어 용변을 처리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옷의 매무새를 잘 다음어 입을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세요. 볼일을 본 후 손을 깨끗이 씻어 위생의 중요성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공동생활을 하다보면 감기나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워 손씻시를 생활화 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등교를 하는 것은 유치원때와는 또다릅니다. 유치원 등원과 학교 등교는 시간도 다르고 가방준비부터 엄마가 도울일이 많습니다. 엄마도 아이도 생활패턴을 잘 짜서 하교 후 학원, 숙제 등 엄마가 처음에는 도울일이 많지만 한 두 달이 지나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엄마는 아이를 도와 미숙하지만 칭찬으로 아이의 스스로 자립을 도와야 합니다.
1학기를 잘 시작해야 여름방학 후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스스로 하는 생활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강 학교에 적응 하지 못하면 엄마가 마음이 너무 바빠집니다. 아이를 쫓아다니느라 일도 육아도 모두 힘들어질 수 있으니 7살 2학기부터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도와 1학년에 입학하면 엄마의 도움을 크게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예절지키기
학교에서 정말 중요한 교우관계는 1학기가 지나기 전까지는 말이 정말 많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사소한 문제가 생길 때는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부모님께도 말할 수 있도록 학교에 다녀오면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아이가 생각할 때 별것 아닌 일들이 상대방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지 않을 수도 있기에 이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문제가 있을 경우 선생님과 면담을 통해 잘 해결해야 합니다.
40분 앉아있는 훈련하기
40분 앉아 수업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기간개념도 필요합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과 연결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훈련을 먼저 해야 합니다. 유치원과 학교의 수업형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자유로운 유치원 새활과 다르게 딱딱한 의자에 앉아 40분 동안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아이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이때 시간 개념과 학교와 유치원은 아이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시간이라고 설명해 주고 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집에서의 훈련이 먼저 되어야 학교에서 40분의 시간도 가능합니다. 친구들의 수업태도를 보며 서로 보고 배우는 것도 있으니 선생님 말씀을 경청하고 하교 후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 아이의 생각과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