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학년 받아쓰기는 급수별로 하는 것보다 하루 3 문장을 3번씩 깍두기 노트에 작성하고 일주일에 1회 받아쓰기 시험을 통해 문장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너무 많은 문장을 작성하게 하지 않고 3 문장을 3번씩 집중해서 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받아쓰기는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이 되기 전에 받아 쓰기 때문에 어머님들께서 많이 고민하시고, 걱정하시는 것 같아 초등학교 1학년을 지낸 엄마가 직접 경험담을 적어 보겠습니다. 받아쓰기는 우선 1학기때는 한글을 배웁니다. 그래서 받아쓰기는 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희 아이도 한글을 다 떼고 입학을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교육만으로 충분히 한글을 뗄 수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받아쓰기를 한다고 하면 지금까지 시험이라는 걸 보지 않았던 상태에서 받아쓰기를 하기란 굉장히 긴장이 될 텐데요. 저희 아이를 보니 한 5회 정도까지는 긴장이 되는 것 같았지만 서서히 매주 금요일마다 받아쓰기를 보는 것을 즐겨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채점해 주시는 결과에 따라서 아이가 그날 내가 내일은 좀 더 노력해야 되겠다. 라는 그런 말도 하는 것을 보니 받아쓰기는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받아쓰기 난이도 및 문장
우리가 블로그에서 보는 1회 받아 받아쓰기 2회 받아쓰기 이렇게 사실은 받아쓰기가 나, 너, 우리, 아버지, 어머니 이런 받아쓰기는 실질적으로 보고 있지 않고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1학기에는 한글을 배우는 위주의 교육을 했다면 2학기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받아쓰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받아쓰기를 할 때 글씨를 좀 더 예쁘게 쓰기를 원하는 게 모든 부모님들이 마음이실 텐데요 아이의 글자를 어떻게 쓰면 예쁘게 쓸 수 있는지 제가 경험을 담아서 사진과 글로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받아쓰기를 하기 전에 일 학기 때 제가 구입해서 샀던 책은 훈민정음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글자한자 또박또박 쓸 수 있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중 하나입니다.
경기초등학교 학생들 노트 보고 느낀 점
우리가 아이들이 깍두기 노트라는 것을 사용하는데요. 예전에 제가 경기 초등학교 아이들 글씨 쓴 걸 본 적이 있는데 깍두기 칸에 글자를 크게 크게 꽉꽉 채워 쓰는 모습을 보고 정말 크게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가급적이면 깍두기 노트에 글씨 자음과 모음 그리고 받침을 각각 자리에 넣어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서 가장 큰 꿀팁은 저희 아이도 사실은 처음에 깍두기 노트에 글씨를 쓸 때자음과 모음과 받침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게 썼어요. 그런데 훈민정음을 통해서 자음 모음 받침 자리를 통해서 내가 있어야 될 자리를 지켜 주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글씨를 쓰게 되었습니다.
2학기가 되면 아무래도 문장이 길어지고 문장 부호가 증장하게 됩니다.
아이들도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 와서 한 번 더 문장을 써보니 확실히 한글을 떼는 데고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글씨 쓰기 아이도 엄마도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고 잘쓸 수 있을 거예요.
예비초 준비할 내용 정리
영훈국제중학교 입학정보